소마젠 상장

소마젠 상장

소마젠 상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이오 기업 소마젠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이번에 소마젠이 코스닥 시장 상장이 된다면 외국기업으로 기술특례상장 1호로 상당히 그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소마젠의 상장 소식과 소마젠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소마젠 상장
소마젠 상장

소마젠은 2004년 한국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미국 메리랜드 주 락빌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미국 유전체 분석 시장에서 이미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있는 기업인데요.

이런 소마젠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 중입니다.

상장이 통과된다면 외국기업으로는 기술특례상장 1호인데요.

 

소마젠 상장

이번 소마젠의 총 공모증권수는 42000,000DR로, 희망 공모가 밴드는 13,700~18,000원입니다.

공모금액은 밴드 최상단 기준 756억 원입니다. 5월 7~8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5월 13~14일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할 계획인데요. 대표 주관업무는 신한금융투가자 맡았습니다.

상장은 5월 안에 이뤄진다고 합니다. 

 

소마젠 상장

소마젠 대표 라이언 W. 김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의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결정했고, 이번 상장을 통해 모은 자금은 마케팅, 전문 인력 충원, 시설과 기기 투자, 새로운 서비스 연구, 개발 등의 신규 서비스 투자를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라며 말을 전했는데요.

 

신한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상장을 준비한 소마젠은 지난 6월 기술성 평가를 진행했고, 그 결과 기술보증기금과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은 상태입니다. 소마젠은 이를 바탕으로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해온 것인데요.

 

소마젠 상장

최근 한국거래소는 국내 기업에 한해서 허용됐던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2019년 7월 1일부터 외국 기업에도 허용하는 것으로 규정이 개정됐습니다. 대신 기술성 평가 요건을 강화했는데, 국내 기업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A등급, BBB등급 이상을 취득하면 되지만 외국 기업의 경우 두곳 모두 A등급 이상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소마젠 상장

미국 바이오 기업 소마젠은 자체 보유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화된 기술성 평가 요건을 모두 통과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했습니다. 

소마젠 상장

소마젠은 최근 북미 임상진단시장으로 진출하는 동시에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유전 정보 검사를 유전자 검사기관에 의뢰하는 DTC(Direct - to - Consumer,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와 장내 미생물 분석을 통해 질병을 예측, 예방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분석 서비스를 동종업계 최초로 동시에 출시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난해 12월 미국 최대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 중 하나인 유바이옴의 특허 포트폴리오 246건, 데이터 30만여 건과 샘플 및 실험실 장비 등 자산 일체를 인수해 경쟁이 치열한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과 주도권을 확보한 기업니다.

 

소마젠 상장

이상 소마젠 코스닥 상장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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