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볼빨간사춘기 음원사재기 논란
- 일상속 이야기 - Life information
- 2020. 4. 8. 19:02
영탁, 볼빨간사춘기 음원 사재기 논란
안녕하세요. 오늘은 또다시 불거지는 음원 사재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선거활동이 한창이 시점에서 국민의 당 김근태 후보가 음원 사재기를 다시 언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영탁, 볼빨간 사춘기, 송하예, 이기광, 알리 등 너무나도 잘 알려진 가수들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당 비례대표 김근태 후보가 영탁, 볼빨간 사춘기, 송하예, 이기광, 알리 등 국내 인기가수가 한 마케팅 회사의 작업으로 음원 순위를 조작했다고 주장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4월 8일)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 후보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 마케팅 회사가 영탁, 볼빨간사춘기,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송하예,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 등의 음원 순위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김근대 후보는 "음원 차트 조작이라는 불공정의 실체를 파헤치던 중 '언더 마케팅(클릭수 조작으로 인기 게시물로 노출 및 대략 댓글 작성으로 여론 조작 행위) 회사인 크레이티버가 불법 해킹 등으로 취득한 일반 국민들의 아이뒤로 음원 차트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며 말을 전했습니다.
크레이티버는 송하예, 영탁, 볼빨간 사춘기 등의 음원 사재기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홍보 대행사 앤스타컴퍼니가 지난 2017년 3월 30일 설립한 인공지능 큐레이션 회사입니다.
앤스타컴퍼니 대표 김 모 씨는 크레이티버를 설립해서 새로운 음원 플랫폼을 모니터링하던 과정에서 송하예, 볼빨간 사춘기, 영탁 등의 친분 있는 회사의 노래로 단순 테스트를 했었던 것이라고 음원 사재기 의혹은 오해라고 해명한 바 있었죠.
이어 김근태 후보는 "조작에 이용당한 구민 1716면의 다음 및 멜론 아이뒤 명단을 확보했다. 대상은 1935년생부터 2003년생까지 남녀노소 상관없이 상당히 광범위했다"라며 전했고,
음원 사재기 순위 조작 방법으로는 "서버를 임대해 파티션을 나눈 후 윈도우를 여러 개 깔아 음원을 재생시키거나 컴퓨터가 모바일 기기처럼 인식 되록해 음원을 재생하고 다운로드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근태 후보는 조작행위를 감추기 위해 아이유를 방패막이로 이용했다는 주장도 했는데요.
"크레이티버는 조작 행위를 감추기 위해서 멜론 소속 가수 등 타 뮤지션의 음원을 함께 재생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는 치밀한 방법으로 음원 차트를 조작했고, 이 조작 행위의 방패막이로 아이유가 가장 많이 이용당했다. 휴식기를 가지고 있던 아이유의 음원이 가끔씩 이유 없이 차트에 오르거나 검색어 순위에 올랐던 건 이러한 이유이다"라며 주장했는데요.
김근태 후보의 말이 사실이라면 또 한 번 음원 사재기로 가요계는 큰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게 사실이 아니더라도
여기에 거론된 가수들은 큰 타격이 예상이 되는데요.
이제 한창 꽃 피우고 있는 가수들도 있어 걱정이 되는 상황이네요.
이상 음원 사재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 꾸~~욱 눌러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속 이야기 - Life inform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상헬스케어 진단키트 FDA 승인 (0) | 2020.04.19 |
|---|---|
| 소마젠 상장 (0) | 2020.04.09 |
| 긴급재난지원금 대상 (0) | 2020.04.05 |
| 마스크 찜통 재사용 (4) | 2020.03.24 |
| 게임 프레임 확인 (0) | 2020.03.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