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FA컵 서브 포함

기성용 FA컵 라인업 서브 포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성용 선수의 소식이있어 이렇게 포스팅으로 알려드리려 합니다. 올해들어 부쩍이나 출전기회를 잡지못하고 있는 기성용인데요. 뉴캐슬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 부임 이후 올해 3경기 밖에 출전을 못하고, 그중 2경기가 교체 출전... 9월 말 레스터 시트 원정 이후 3개월이나 출전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FA컵 3라운드(64강전)에 서브 충전명단에 기성용 선수의 이름이 올라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답니다.

뉴캐슬은 오늘 오후 9시 31분 영국 로치데일의 스포틀랜드 스타디움에서 로치데일과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를 치릅니다.(치르고 있죠!?) 최근 3연패를 기록중인 뉴캐슬은 이번경기에서 꼭 승리를 취해야하는 입장인데요.

 

이런상황에서 기성용선수가 서브명단에 올라왔다는 소식입니다.

선발 명단으로는 두브라브카, 예들린, 크래프스, 페르난데스, 아추, 헤이든, 션 롱스태프, 매티 롱스태프, 알미론, 무토, 조엘링톤을 내세웠고, 서브 명단으로 기성용, 리치에, 쇠렌센 등이 이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현재 뉴캐슬 상황이 어쩔 수 없기때문에 기성용을 울며겨자먹기로 올렸다는 말이 많습니다.

현재 뉴캐슬의 부상자가 너무 많기 때문인데요. 부상자만 9명... 

그리고 현 감독이 성향으로 봐선 이 경기에서 기성용 선수가 투입될 가망성은 거의없다고 볼 수 있죠.

 

그나마 기성용 선수가 투입될 약간의 가망성은 선발 선수의 부상.

또는 현재 돌고있는 기성용선수의 셀틱행 이적을 봤을때 몸값을 조금이나마 올릴려 투입시키는 그림 밖에는 없을듯합니다. 후자로 투입되려면 팀이 상당히 유리할때나 들어갈 가망성이 높겠죠.

아직 30살밖에 되지않은 기성용선수... 현재 최고조때의 기량보다는 다소 폼이 떨어지긴 했지만 충분히 팀에서 자기몫을 할 꺼라 저는 믿어의심치 않는데요. 아무튼 기회가 있을때 좋은 모습 보여 주전자릴 차지하길 기도합니다.

 

기성용 선수는 1989년 1월 24일 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출신으로 키 189cm, 75kg 배우자는 한혜진, 자녀 기시온(딸)의 아버지 이기도 하죠. 광양제철 초등학교, 순천중앙 초등학교, 금호고등학교를 거쳤고 현재는 등번호 4번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선수입니다.   2006~2009 : FC서울 2009~2012 : 셀틱FC 2012~2018 : 스완지 시티AFC 2013~2014 : 선덜랜드AFC(임대) 2018~ : 뉴캐슬 유나이티드FC

이상 기성용 선수의 소식이었습니다.

조금이나 도움되셨다면 공감버튼 꾸~욱 부탁드립니다.

공감과 댓글은 초보 블로거에게 큰힘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