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떨어뜨리는 습관

면역력 떨어뜨리는 습관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나 알고 있으면 일상생활에 유용한 소식을 가져온 Guruguru입니다. 오늘 제가 가져온 소식은 바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습관에 관한 내용인데요. 우리 몸의 건강을 담당하는 면역력! 이 면역력도 조금만 관리한다면 지킬 수 있답니다. 하지만 나 자신도 모르는 습관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다면!!? 생각보다 더 사소한 행위들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하는 데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 떨어뜨리는 습관 - 저체온

우리 몸은 체온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답니다. 체온의 1도가 올라가거나 내려가기만 해도 몸에서 바로 반응이 나타날 정도이니깐요.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정상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는데요.

우리 몸 뇌의 시상하부를 통해 체온을 조절하게 되는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체온 조절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합니다. 이때 우리 몸은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게 된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근육을 늘려나가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근육 생성이 체온 유지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면역력 떨어뜨리는 습관 - 코털 깍기

남성분들이라면 습관이라기보다는 미관상인 부분에서 코털을 뽑는 경우가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코털도 다 기능이 있답니다! 면역력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코는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먼지 등이 들어오는 첫 번째 관문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코털은 습도, 온도 조절, 이물질을 거르는 등의 역할을 통해 일차적으로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코털을 뽑는 행위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상당히 좋지 못한 습관이랍니다. 코털을 뽑지 말고 가위를 통해 깎아주세요! 너무 바짝 깎는 것도 금물! 적당히 깎아주시는 게 포인트랍니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습관 - 야식

이 부분이 가장 슬픈 부분이네요.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수단 중 하나가 바로 야식 아니겠습니까? 늦은 저녁 야식에 맥주 한 캔으로 고달픔을 푸는 습관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안 좋은 습관 중 하나라면 너무 슬프겠죠?? 아쉽게도 야식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 중의 하나로 야식을 하게 되면 인슐린 호르몬이 피로하게 만들고 자는 동안 숙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결국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된다고 하는 데요. 밤에 배가 너무 고프다면 바나나나 견과류와 같은 항산화 음식을 조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습관 - 스트레스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이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아드레날린의 분비가 증가하게 되고 결국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지게 된답니다. 결국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는 건데요. 이러한 지속하는 스트레스는 최대한 빨리 해소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거나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소하지만 미리 알고 조금씩 개선해나간다면 우리 몸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습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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